30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다음달 8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의 설립과 과제’라는 주제로 상반기 정책세미나를 연다.
이날 개회사는 이경주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이, 축사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세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는 전성인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감독체계 개편’이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두 번째 발표에는 전성인 홍익대학교 교수가 ‘신설 금융소비자보호 감독기구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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