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2P 하락, 801P

종합주가지수가 2.66포인트 떨어진 801.88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의 반등이 호재로 작용해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못해 약세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1,000억원 가까이 들어왔지만 외국인이 3일만에 순매도(671억여원)로 돌아서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텔레콤ㆍ한국전력ㆍ우리금융이 소폭 오른 반면 국민은행ㆍ포스코ㆍ현대차ㆍLG전자ㆍ삼성SDIㆍ현대모비스는 조금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성기업ㆍ오양수산ㆍ대림수산ㆍ사조산업ㆍ동원수산등 등 수산업주들은 조류독감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