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랩, 3·4분기 영업이익 23억원…전년 대비 136% 증가

안랩(053800)이 보안업계의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안랩은 23일 올 3·4분기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36.4%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백신 프로그램 ‘V3’를 포함한 전 제품군의 고른 성장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931억원, 영업이익은 181.6% 증가한 4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됐고, 올해 제품안정화 등 내실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V3 모바일’이 글로벌 성능 테스트에서 연이어 악성코드 탐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기술과 시장의 트렌드를 관망하면서 내년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