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C 라디오, 내일부터 ‘카카오톡’사연 신청곡 받아요

‘카카오 미디어 플러스 친구’ 개설




MBC 라디오를 ‘카카오톡’으로 사연 신청곡을 보낼 수 있게 됐다.

MBC는 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과 FM4U(수도권 91.9㎒) 양 채널이 ‘카카오 미디어 플러스 친구’를 개설하고 3일 정오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카오 미디어 플러스 친구’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로 청취자들이 MBC 라디오 채널과 ‘플러스 친구’를 맺은 뒤 사연과 신청곡을 보낼 수 있다.

청취자들은 카카오톡에 접속한 뒤 상단 ‘더보기’ 메뉴에 들어가 ‘플러스 친구’ 아이콘을 누른 뒤 ‘MBC라디오’(표준FM)와 ‘MBC FM4U’(FM4U)를 찾아 친구로 등록해 두면, 무료로 사연과 신청곡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퀴즈나 설문 참여 혹은 동영상 제보도 할 수 있다.

‘카카오톡 미디어 플러스 친구’는 기존 문자메시지와 달리 사진, 음성메시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방송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은 카카오 서비스 도입을 통해 쌍방향성이 강화된 새로운 방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MBC 라디오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웨어형(위젯) 라디오 수신기 개념 도입(‘mini’, 2006년), 국내 최초의 지상파 프로그램 팟캐스트 제공(2010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라디오를 접할 수 있는 ‘Radio Everywhere’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청취자와의 거리를 한 번 더 좁히고자 한다.

앞으로도 MBC 라디오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라디오’로의 진화를 계속할 전망이다.

신개념 방송 참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MBC 라디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2개 채널) 서비스는 4월 3일(수) 정오부터 오픈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