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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비서 내주초 서울착/정부관계자 밝혀
입력1997-04-17 00:00:00
수정
1997.04.17 00:00:00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비서가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은 내주초 서울에 도착할 것이라고 정부의 한 관계자가 16일 밝혔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황장엽 비서가 이르면 오는 20일, 늦어도 22일 이전에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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