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전남 순천에 소형점포인 ‘BMW 커넥티드 센터(사진)’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남 순천시 충효로 93에 위치한 BMW 순천은 연면적 691㎡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7대의 신차를 전시 할 수 있다. 기존의 순천 서비스센터와 1.5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해고속도로 동순천 인터체인지(IC)와 인접해 있으며 순천역 및 순천시청과도 2~3km 이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8시부터 오후9시까지이고 주말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다.
BMW 측은 경남 김해와 경북 구미처럼 인구 30~50만명의 중소도시 8곳에 추가로 소형점포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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