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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영대상] ㈜대흥

국내 최고 품질의 버섯 생산


양항석 대표

지난 1996년 설립된 ㈜대흥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먹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는 버섯 생산 전문기업이다. 대흥은 지난 2003년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우수한 종균배양 및 최적의 생장환경연구, 버섯의 적기관리에 이르기까지 품질의 질적 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5만5,736㎡ 규모의 생산시설은 전 라인의 자동화를 통한 최첨단 공장 자동화시스템으로 선진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대흥은 팽이버섯 재배 공장 단일규모로는 세계최대인 하루 50톤, 연간 1만8,000톤을 생산, 국내 팽이버섯 시장의 4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표고버섯도 하루 15톤, 연간 3,500톤을 생산해 국내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국내 버섯생산 대표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흥은 미국과 캐나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에도 버섯을 수출하며 상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최첨단 생산시설과 엄격한 품질관리 공정을 거친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흥은 우수 종균 선택에서부터 생육, 투명한 선별,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중앙통제시스템으로 재배된다. 이를 토대로 탄생한 국내 최고의 버섯 브랜드 ‘황소고집’은 좋은 제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대흥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대흥이 생산하는 버섯은 최적의 생장환경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빛깔이 곱고 영양이 풍부하며 신선함이 살아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세심한 정성으로 특수 진공포장한 뒤 즉시 유통돼 자연 속 버섯의 살아있는 맛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대흥은 지난 2006년 경북우수농산물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양항석 대표와 김병준 부사장이 각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흥은 앞으로도 세계최고의 종균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수출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버섯상품 1위 기업으로 확고히 도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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