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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린오션'이다] 교원L&C, 전기·수도료 절감 정수기 인기 친환경 중공사막 정수 방식 채택 해로운 물질 걸러 '건강한물' 공급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교원L&C는 친환경 제품을 통해 소비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다. 교원L&C의 웰스 정수기는 웰스 필터를 통해 몸에 이로운 물질은 남기고 해로운 물질은 걸러내 '건강한 물'을 만든다 교원L&C는 최근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기업경영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환경오염까지 최소화하는 ‘그린경영 시스템’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평소 “친환경 제품의 핵심은 단순한 에너지 절약이 아닌 소비 효율 개선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할 정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원L&C는 친환경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경영방침 하에 대표상품인 웰스 정수기, 이오넷 비데, 휴런 공기청정기 등과 같이 친환경성은 높이면서 전기세와 수도세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가전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교원L&C의 웰스 정수기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웰스정수기는 ‘웰스 필터’가 만들어내는 ‘살아있는 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정수기들이 단순히 불순물을 거르기만 하는 ‘깨끗한 물’을 선보인데 비해 교원L&C는 웰스 필터를 통해 몸에 이로운 물질은 남겨두고 해로운 것은 걸러 ‘건강한 물’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중공사막 정수 방식을 채택, 물 공급이 원활하고 정수량이 풍부하며 100% 원수를 사용해 버리는 물이 없어 고물가 시대에 물 낭비 걱정이 없는 절약형 정수기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달에는 국내 초소형 중공사막 방식의 정수기인 웰스 미니 정수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웰스 미니 정수기는 복잡한 주방공간을 고려해 부피를 최소화했으며 무전원 방식을 통해 부엌 어디에서나 설치 가능하면서 전기세 부담이 없는 경제적 제품으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웰빙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제품의 개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의 문제”라며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 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친환경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교원L&C는 앞으로도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은 높이면서 친환경성은 더욱 강조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그린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환경=돈" 핵심 키워드로 삼성전자, 전세계 주요 환경마크 최다인증 LG전자, 친환경 최고경쟁력 확보 추진 삼성전기, 첨단 환경기술로 원가도 절감 두산중공업, 풍력등 신재생 에너지에 주목 포스코, 환경개선에 총 3兆 이상 투자 삼성SDI, PDP패널 재료 100% 무연화 현대, 하이브리드카 개발에 '사활' 대우조선해양, 오·폐수 기준치 30%로 관리 동국제강, 오염물질 일일 관리체계 갖춰 현대모비스, 부품경량화로 연비향상 주력 현대제철, 철스크랩 年 1,100만톤 재활용 동부제철, 업계 첫 '환경친화기업' 선정 LG화학, '환경원가' 외부에 투명 공개 GS칼텍스, 자체 매립장·소각시설 운영 한화석유화학, 에너지 7년간 350억원 절감 SK에너지, '온실가스 배출권' 사내 거래 S-OIL, 모든 제품 경질화·低유황화 STX조선, '환경가이드북' 협력사에 배포 교원L&C, 전기·수도료 절감 정수기 인기 애경, 국내 친환경 세제시대 개척 LG생활건강, 수질·폐기물관리 "국내 최고" SKC, 인체 무해한 PET필름 개발 KT, '폐열 재활용 시스템'등 도입 한샘, 친환경 가구 '키친 바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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