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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왼쪽 다섯번째) 부영그룹 회장과 정갑영(〃 네번째) 연세대 총장, 김석수(〃 여섯번째) 연세대 이사장 등이 11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우정원(宇庭園)' 기숙사 기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우정원은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을 따온 건물로 부영그룹이 신축해 연세대에 기증한 학생 기숙사다. 지하2~지상5층 총면적 6,600㎡ 규모의 건물에 기숙사 169실과 학습실ㆍ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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