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 436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응모권 추첨을 통해 1등 고객에게 1억원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최대 3억원의 경품을 지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청구할인과 최대 30만원 캐시백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500만원 이상 구입한 이사·혼수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그릇세트를 증정한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첫 세일행사인 만큼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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