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연계하고 지원자격을 창업 5년 미만 기업에서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확대했다. 사업은 각 지역 전문가가 글로벌 사업 계획서 등을 평가하여 총 150개 (예비)창업기업을 선발한 후, 글로벌 전략 캠프(150개), 글로벌 마케팅(60개),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40개) 순으로 단계별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 전략 캠프' 참여기업에는 5주간 국가별 창업생태계 세미나, 사업전략, 마케팅 계획 수립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