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담과 Q&A] 라이브플렉스

Q: 유상증자 완료… 사업 계획은<br>온라인·모바일 게임 공격적 투자


라이브플렉스가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선언했다. 회사 관계자로부터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주가 하락의 원인은.

A.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1ㆍ4분기 실적과 신주가 발행되기 전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감에 매도 물량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Q. 1ㆍ4분기 실적 부진의 이유는.

A. 전기 대비 실적은 상승했지만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텐트 사업은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지만 게임 쪽 상황이 좋지 않았다. 1ㆍ4분기까지 신작 출시가 없는 가운데 지난 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게임 분야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 모바일 게임 사업도 1ㆍ4분기에 3개의 게임만 출시했다. 하지만 이러한 실적 부진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방하면서 준비를 잘 해나가고 있다. 1ㆍ4분기까지 투자가 이어져 왔고 투자에 대한 성과가 2ㆍ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다.

Q. 2ㆍ4분기 및 올해 실적 전망은.



A. 텐트사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게임 사업도 본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 ‘퀸스블레이드’가 3~4월부터 대만, 미국 등에 서비스 되고 있고 유럽 지역도 계약을 했고 현재 서비스 준비 중이다. 다른 국가들도 현재 순차적으로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 온라인 신작 게임이 출시 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기대작인 ‘쌉니다 천리마 마트’ 등 10여 개의 게임이 현재 개발이 완료돼 출시가 확정됐다. 빠르면 두 달 안에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가 게임 개발 및 소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게임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Q.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18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관련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A.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 유상증자 과정에서 보여줬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봤을 때 주가 하락 부담의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94.07%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에서도 대략 300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이 라이브플렉스의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단기 투자 목적 보다 회사의 성공 가능성에 가치를 둔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 2~3 종목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주담과 Q&A'기사는 HTS나 인터넷에 앞서 카카오톡의 새 서비스,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상품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문의: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증권부(724-246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