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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차량 협찬

인피니티는 지난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자사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자 주인공인 주중원(소지섭 분)은 하이 퍼포먼스 디젤 세단 인피니티 M30d의 오너로 등장해 세련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또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자 가수인 태이령(김유리 분)은 최근 3,000만원대 엔트리급 차량으로 새롭게 선보여 판매돌풍을 일으킨 인피니티 G25스마트 모델을 타고 등장한다.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서인국 분)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FX를 탄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주요 등장인물의 매력에 꼭 맞는 차량을 지원해 인피니티의 다양한 매력이 안방까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차량 지원을 통해 PPL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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