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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케미칼, 주방세제 500톤 日수출
입력2005-12-18 18:30:48
수정
2005.12.18 18:30:48
그린케미칼(대표 소재춘)은 일본 유통업체 지마, 화장품업체 이시지바와 500톤 이상의 주방세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슈가버블(Sugar Bubble)’이라는 브랜드로 유통되는 이 주방세제는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져 독성ㆍ자극이 거의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지마는 그린케미칼이 벌크로 공급한 세제를 용기에 담아 자체 브랜드로 일본 내 1,500개 매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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