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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대신증권 올해 사업전망은?

대신증권(003540)은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인수에 이어, 부실채권(NPL) 투자전문 회사인 우리F&I의 인수를 앞두고 있다. 거래대금 급감으로 과거 소매영업 기반의 위탁수수료로는 더 이상 먹고 살기 힘든 상황에서 저축은행ㆍNPL투자전문회사와 함께 대신자산운용을 중심으로 한 자산영업 강화는 대신증권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관계자로부터 앞으로 사업 전망을 들어봤다.

Q. 저축은행 실적은 어떤가.

A. 지난해 반기(7~12월)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이 18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저축은행의 고유 업무인 여신 업무만으로도 추세적으로 실적이 나아지고 있다. 올해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축은행의 사업 모델은 나쁘지 않다. 실제 키움저축은행도 흑자 전환했고, 현대저축은행도 적자폭이 줄고 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우리F&I 인수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NPL 관련 사업은 어떻게 보나.



Q. 대신자산운용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들었다.

Q. 소매 영업은 성장성이 없어 보이는데.

Q. 투자자들의 반응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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