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당 첫 '사이버 의원총회'

열린우리당이 9일 헌정 사상 최초로 ‘사이버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에 따라 당으로부터 개별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받은 151명의 소속 의원들은 8월 임시국회 개원 전날인 오는 22일까지 14일간 ‘한국경제 살리기, 입법으로 승부한다’라는 주제를 놓고 사이버 의총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제내용은 천정배 원내대표의 재가를 받아 19일께 중간보고 형식으로 공개될 방침이다. 첫날인 이날에는 오후3시 현재 4명의 의원이 접속해 민생문제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메리 사이버국 부국장은 “첫날 치고는 참여도가 꽤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50대 이상 등 디지털문화에 낯선 의원들 사이에서는 사이버 의총에 대한 거부감이 적지않다는 후문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