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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M&A주 덥썩 물었다간 낭패볼수도"

"분할 매수가 주식 투자의 정석"


SetSectionName(); [SEN 고수서바이벌] "M&A주 덥썩 물었다간 낭패볼수도" "분할 매수가 주식 투자의 정석" 최은정 서울경제TV 시황 캐스터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 18일 방송된 고수서바이벌에서는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초심(박영수)이 출연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는 미국 장과 달리 지지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우리 증시에 대해 “상반기 주가에 재료들이 선반영 됐기 때문”이라며 “시장 이슈를 쫓기 보다는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락 종목 보다는 상승 종목이 많았던 이날 장에 대해서는 “시장의 질을 판단해야 할 때”라며 “외국인 매수세가 큰데 반해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는 것은 시장의 질이 그만큼 높지 않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최은정 앵커가 매수한 LG생활건강에 대해 “단편적인 정보만 보고 성급하게 투자했다”며 “다양한 투자 정보를 고려해야 하며 특히 M&A 등 관련 뉴스 보도 후 주가가 등락하는 종목은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앵커가 매수한 포스코에 대해서도 “추세도 살아있고 긍정적인 재료들이 남아있지만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라며 “상승 추세 속에 상승하락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가격에서 더 올라가면 사실상 과열상태”라고 조언했다. 최 앵커는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신중하게 매수 타이밍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를 한 셈이었다. 초심은 “주식 매매를 할 때마다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며 “분할매수가 주식 투자의 정석”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후 전화, 문자, 게시판 등을 통한 투자자 상담 코너에서는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한국콜마, 씨티씨바이오에 대한 종목 진단이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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