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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광고대상/우수상] 덕화스포츠

브랜드 자신감·신뢰 강조


이수남 과장

미즈노 MX-200 아이언 광고를 '2009서울경제 광고대상' 우수상으로 선정한 서울경제 신문사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 더불어 미즈노를 사랑하는 고객과 미즈노 광고를 보고 관심을 가져준 서울경제 애독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미즈노는 지난 1906년 설립해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미즈노 제품을 애용하는 이른바 '미즈노 마니아'를 양성하고, 이는 신제품 출시 때마다 높은 관심을 불러올 정도의 원동력이 됐다. 특히 올해 사랑 받은 모델 중 MX-200은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라는 광고 카피로 판매량도 늘었고 '2009서울경제 광고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골퍼들에게 클럽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광고 카피에서 보듯이 미즈노 광고의 기본 컨셉트는 제품에 대해 브랜드가 가진 자신감과 자부심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즈노는 앞으로도 그 동안 견고히 다져온 브랜드와 고객간의 신뢰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도록 광고로 보여지는 면 외에도 더 나은 서비스와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제품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100년 동안 성장해온 미즈노가 앞으로 더 오랜 세월을 발전해 뿌리 깊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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