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중순에 철강가격 모멘텀"<대우증권>

대우증권은 다음달 초.중순에 국제 철강가격 모멘텀이 부활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내년 1.4분기 판매가격 조정은 다음달 초.중순에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 때를 전후로 국제 철강주들은 상승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대우증권은 밝혔다.

대우증권은 지난 8월중순∼9월초순에는 올해 4.4분기 판매가격이 잇따라 인상됐고 이는 세계 철강주들의 강세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