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앙대 특혜' 뇌물공여 박용성 전 회장, 검찰 출석

중앙대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박범훈(67·구속)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 등을 받는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중앙대 이사장이던 박 전 회장을 상대로 2011∼2012년 중앙대의 캠퍼스 통합 등 역점 사업 성사 대가로 박 전 수석에게 두산타워 임차권 등 각종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한 혐의를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