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사용 2000배 늘것"에 업계 '갸우뚱'

"인터넷사용 2000배 늘것"에 업계 '갸우뚱' “향후 5년래 인터넷 사용이 2,000배 늘 것” 다소 황당해 보이는 이 같은 주장을 펴는 사람은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시스템 생산부문 수석 부사장 존 슈메이커. 그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회사 설명회를 겸한 업계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역설하고 현재 전세계의 서버 용량으로는 전체 인터넷 사용의 4%도 커버하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서버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회사 경영 책임자가 자사의 성장성을 홍보키 위한 의도도 있을 거란 점을 감안하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따른 다는 것이 업계의 분위기. /홍현종기자hjhong@sed.co.kr 입력시간 2000/11/01 18:35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