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FIFA 창립 100주년 A매치 "브라질-프랑스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 2위인 브라질과 프랑스가 세기의 격돌을 벌였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21일 새벽 파리 생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창립 100주년 A매치에서 호나우두 등 특급 스타들을 내세워 라이벌 프랑스와 맞붙었지만 0대0으로 비겨 6년 전 패배를 설욕하는데 실패했다. 브라질은 이로써 프랑스와 역대 A매치에서는 5승4무3패로 우위를 이어갔지만 98프랑스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0대3 참패를 당했던 생드니 스타디움에서 승리를 낚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2002한일월드컵 득점왕 호나우두는 현란한 발 재간으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프랑스의 지단 역시 여유 있는 경기 운영과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