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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 서바이벌] 반딧불이 "대형 건설·기계업종 주목"

"삼성엔지·현대건설 등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할것"


지난 12일 방송된 서울경제TV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반딧불이(반경수)가 출연해 최근 장세와 국내외 이슈를 함께 분석하며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반딧불이는 “최근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증가세로 보아 앞으로도 플랜트 수주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건설업과 기계업종이 내년 상반기까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중국 증시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는 대목에서는 “미국이 달러약세를 묵인하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궁극적으로 위안화 절상에 대한 확답을 받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며 “원-달러 환율 하락보다는 위안화 절상의 파급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중국 수출 국내 기업들 중 IT, 자동차, 유통업종에 속하는 기업들이 매우 유망하다” 며 “중국 내수성장과 관련해 동양기전을 관심있게 보라”고 말했다. 반딧불이가 추천한 동양기전의 단기 목표가는 4,650원, 손절가 3,600원이다.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고수의 대박 컨설팅’에서는 SKC&C와 넥스트칩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는데 넥스트칩의 경우 현 60%의 비중을 20% 정도로 줄이고, SK C&C 등 신규상장 종목은 섣부른 접근보다는 한달 쯤 두고 보면서 매수에 나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문자 상담을 통해서는 하이닉스, SK네트웍스, 금호타이어, 에스디가, 게시판 상담을 통해서는 동화약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각각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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