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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한국지사 공식 설립

비디오 캐싱(Caching) 전문기업 퀼트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최초로 한국에 공식 지사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사장은 제레미 존슨 북아시아 담당 부사장이 맡는다.

퀼트는 업계 최초로 비디오 전송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단일 소프트웨어에 통합한 비디오 캐싱 솔루션을 개발했다. 비디오 종류에 상관없이 높은 수준의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에서는 넷솔테크와 총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알론 마오르 퀼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시장은 트랜스패런트 비디오 캐싱 분야에 있어서 옥토(沃土)와 같다”며 “한국이 아태지역 시장 진출에 핵심 전진기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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