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보 고객평가단 결성/내달부터 제품 모니터

제품을 일정기간동안 무상으로 대여받아 사용해 보는 고객평가단이 PC업계 처음으로 등장했다.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는 최근 자사의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보는 대신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활동을 하는 고객평가단을 결성했다. 삼보는 나우누리·하이텔·천리안 등 PC통신과 사외보인 월간삼보컴퓨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학생에서 40대까지 고른 연령 분포를 보이는 20명의 평가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삼보의 PC·프린터·스캐너 등 각종 제품을 사용한 뒤 매월 2회의 사용소감과 제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게 된다. 또 각종 전시회 및 신제품 발표회 등에 초대되는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 삼보컴퓨터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고객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서 듣기 위해 만든 고객평가단의 각종 활동은 삼보의 영업 및 서비스 등 각 분야에 반영되는 등 고객과 삼보를 잇는 의사소통의 채널 역할을 함께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김기성>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