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전문위원은 “2000년 이후 업종별 지수대비 승률을 보면 8월까진 유통과 경기소비재, 9월엔 에너지 종목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형근 전문위원은 “작년 2차 양적완화 정책 종료를 앞둔 5월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 유사하다며, 향후 국내외 증시 충격 요인으로 본다면 작년보다 충격의 강도는 약할 것”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양적완화 정책 결정 시기에 나오는 예민한 반응에 대하여 냉정한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 전문위원은 “추가하락 가능성 열어 놓으나 기존 낙폭과대 업종으로의 매수 또한 증가를 기대해 볼만하다”고 긍적적으로 전망했다.
17일 종목 상담은 SK하이닉스ㆍSTX조선해양ㆍ우리금융지주ㆍ제일모직ㆍGS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외 다양한 종목과 시장에 대한 전략과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했다.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상담 및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20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진행 될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에서는 정태식 전문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종목을 품은 달’의 무료 온라인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아울러 ‘종목을 품은 달’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SEN투자플러스’에 출연하며,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유튜브(www.youtube.com/chsen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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