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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최고액권인 1만원권은 경제 팽창을 따라 잡지 못한다”
입력2004-01-12 00:00:00
수정
2004.01.12 00:00:00
박희윤 기자
말말말
▲“우리당은 경제정당의 모습을 이벤트로 끝내지 않을 작정이다”-열린우리당 정동영 신임 의장, 12일 청와대측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조정회의를 갖자고 제의하며.
▲“ 현재 최고액권인 1만원권은 경제 팽창을 따라 잡지 못한다”-삼성경제연구소 정문건 전무,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제시한 3가지 화폐선진화 방안에 대해 우리 나라의 경제 규모나 국제화된 경제 체제를 감안할 때 화폐 가치를 선진국 수준에 접근시킬 필요가 있다며.
▲“무덤에 누워있는 사람들과 이를 죽인 사람들 사이에 어떻게 화해를 이룰 수 있는가”- 아흐마드 찰라비 이라크 과도통치위원, 11일 바트당 당원들에 대한 공직 배제 원칙 발표와 함께 바트당 세력과의 대화 및 화해 가능성을 일축하며.
▲“`핵의 아버지`에서 `핵확산의 아버지`로”-시사주간誌 타임, 1월 19일자 최신호에서 `핵의 아버지`로 불리는 파키스탄의 압둘 카디르 칸 박사가 북한을 비롯한 불량국가들에 핵기술 판매를 주도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면서 `핵확산의 아버지`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며.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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