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 기업 달러표시 채권 발행 늘어

올들어 유로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자 유럽기업들도 달러 표시 채권 발행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들어 서유럽기업들은 모두 1,628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전체 채권 발행액 가운데 24%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해만 해도 전체 발행 채권 가운데 달러표시 채권의 비중은 16%에 그쳤다. 결국 올들어 달러표시 채권의 비중이 8%포인트나 늘어난 셈이다. 반면 유로화 채권의 비중은 지난해 68%에서 올해는 64%로 떨어져 지난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