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25일 부산 수안동 수안체육공원에서 동래구청 직원 및 한국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봉사단 70여명 및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 전광우 동래구청장 및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 500여명을 초대해 건강식을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의 평생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