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율 급등락…오전 10시30분 현재 1천27.1원

환율이 급등하면서 장중 한때 1천30원대로 올라섰으나 급락세로 돌아섰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 비해 4.20원 오른 1천30.50원에 개장한 후 곧 바로 1천33.00원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1천30원 아래로 떨어져 오전 10시30분 현재 1천27.10원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이 장중 1천3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2월11일 이후 4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엔/달러 환율이 크게 오른데다 미국 금리상승에 대한 기대효과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일부 경계매물과 함께 수출업체들의 매도세로 반락했다"면서 "그러나 엔/달러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도1천20원대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10시30분 현재 110.38엔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