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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렌탈 상품 한 자리서 비교하세요

GS샵이 업계 최초로 렌털 전문관인 'GS렌탈샵'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GS렌탈샵은 정수기부터 자동차까지 80여개 상품을 인터넷을 통해 한 곳에서 비교해 대여하는 렌털 전문관이다.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고 약정기간 이후 소유권은 고객에게 이전된다.



GS샵은 이달 말까지 렌털 상담만 받아도 응모가 가능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렌털 계약을 한 고객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와 브랜드별 사은행사도 연다.

김현욱 GS샵 렌털팀 부장은 "최근 초기 구매부담이 크거나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상품을 빌려 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지만 유통 채널이 한정적"이라며 "고객들이 렌털 상품을 손쉽게 비교 쇼핑하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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