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자동차보험은 ‘만48세이상 연령한정 특약’, ‘50플러스 특약’, ‘참자녀사랑 특약’ 등 3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만 48세이상연령한정특약’ 상품은 전체 운전자의 30%인 가입경력 3년 이상 만 48세 이상 운전자가 약 212만명에 달하는 점으로 보아 많은 고객들이 보험료를 절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만 48세 이후의 부부들이 주로 자녀가 떨어져 사는 일이 많아지는 현실을 고려해 중·장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만 48세 이상 연령한정 특약에 가입할 경우 만 26세특약 대비 11%, 만 30세특약과 비교할 때는 8%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50플러스특약’은 만 48세이상의 피보험자와 배우자가 피보험 자동차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건강회복지원금ㆍ물리치료지원금ㆍ간병지원금ㆍ요양시설이용지원금을 지급하는 고보장특약이다. 한편 어린 자녀를 둔 30ㆍ40대 운전자를 위한 ‘참사랑자녀특약’은 월 5,8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부모가 사망할 경우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고 만18세이하 자녀의 교통상해시 부상위로금, 성형위로금, 후유장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