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류현진 "올 시즌 점수는 99점"

9개월 만에 귀국

류현진(26ㆍLA 다저스ㆍ사진)이 올 시즌 자신의 활약에 등번호와 같은 “99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귀국했다. 다저스와 계약한 후 지난 1월23일 미국으로 출국한 지 9개월 만이다.

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완봉승 한 차례를 포함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한국인 첫 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귀국 인터뷰에서 “시즌 첫 승과 첫 완봉승, 챔피언십 3차전 승리가 가장 기억에 남고 기뻤다”며 “내년에도 시즌 초반에 10승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다음달 2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며 개인훈련과 방송 출연 등으로 겨울을 보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