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현대캐피탈, 3년만기채권 50억엔 발행 성공 外

■ 3년만기채권 50억엔 발행 성공 현대캐피탈은 최근 50억엔(약 64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변동금리 엔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조달금리는 3개월 엔리보에 1.21%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현대캐피탈의 엔화자금 조달은 지난 2008년 1월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성공한 뒤 약 22개월 만이다. ■ 안국점등 3곳서 바자회 개최 수협은행은 불우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지난 21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봉은사점, 광화문 책방 3곳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1,300여명의 임직원이 1만7,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해 참여 이래 가장 많은 물품이 기증됐다. ■ '더블찬스정기예금 44호' 판매 광주은행은 오는 12월9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연계한 ‘더블찬스정기예금 44호’를 한시 판매한다. 이번 출시한 예금상품은 원금을 보장해주며 지수에 따라 최고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제한이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 고양·안양·춘천에 출장상담소 채무불이행자 등 금융소외계층의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신용회복위원회

는 고양ㆍ안양ㆍ춘천에 출장상담소를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설일은 고양 24일, 안양 25일, 춘천 27일이다. 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신청과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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