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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새로운 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야후는 보안이 강화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이 가능한 ‘야후 메일 베타(Beta)’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서비스는 간단한 설정을 통해 메시지 미리 보기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 연동이 가능해 야후 메일 베타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업데이트를 체크할 수 있다. 블레이크 어빙 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서비스는 향상된 성능 및 SNS 연동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야후 메일 베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야후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비스를 검색하거나 소개페이지(http://kr.features.mail.yahoo.com/)에서 ‘Try It Now’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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