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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LG유플러스, 내년 이익 합병전 수준으로 개선 - 대신證

대신증권은 14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이 합병 전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전일종가 7,82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4분기 LG유플러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저년 동기대비 각각 16%, 1% 증가한 2조9,000억원과 4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동전화 마케팅 안정화에 따른 비용 감소로 마케팅비용은 3분기보다 9% 감소한 4,600억원을 집행하여 이익은 당사의 기대 수준에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10년 LGTㆍLGDㆍLGP의 3사 합병 이후 염가매수차익과 이에 대한 무형자산 상각의 반영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합병전 3사 평균 6,300억원(2005~2009년)에 크게 못 미치는 성과를 보였다”며 “하지만 올해는 이러한 회계적인 이슈가 종료되고 LTE 투자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며 영업이익이 합병 전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섣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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