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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단기적 실적 부진 전망"<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신세계[004170]의 작년4.4분기 실적 부진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신세계가 국내 소비 침체의 여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장기 성장성과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하지만 당분간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세계의 작년 4.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조6천4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1%늘어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1천78억원으로 오히려 9.7% 감소하는 등 기대에 못미쳤다고 그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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