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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지성, 순천사무소 개설

법무법인 지평지성(대표 양영태 변호사)은 전국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호남지역에 순천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평지성 순천사무소에는 10여년 간 순천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온 김형수•강경운•한재철 변호사가 상주하고, 사건별로 서울본사 변호사들이 파견돼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평지성 관계자는 “순천사무소와 서울 본사가 협력해 순천•여수•광양 등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소송업무는 물론 기업자문, M&A, 금융 등 종합적인 자문업무를 제공하고,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법률문제를 가진 서울고객들에게 현지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평지성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순천사무소(전남 순천시 왕지동 금강타워)에서 각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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