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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디플레 우려 해소 조짐

지난달 CPI 0%로 하락세 멈춰

실업률도 11.3%… 3년만에 최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비자물가(CPI)가 4개월 만에 하락 행진을 끝냈다.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는 4월 유로존 CPI 잠정치가 전년대비 보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와 국제 유가의 반등세가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쳤다. ABN암로뱅크의 닉 쿠니스 거시경제부문 연구원은 “유가 정상화로 인해 물가상승률은 올해 반등할 것”이라며 “핵심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크게 낮아 통화완화책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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