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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외국인지분 30%넘어설듯

"LNG선 수주 수익성 개선" 매수추천도 잇따라

삼성중공업이 고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에 힘입어 증권사들의 잇단 매수추천을 받았다. 외국인 지분도 사상 처음 30%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증권은 4일 “삼성중공업은 상반기중 LNG선 9척을 수주하는 등 제품군들의 고부가치화로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추세에 진입했다”며 신규 추천 종목으로 편입시켰다. 대우증권은 특히 조선업종 호황에 따른 수주증가와 선수금 유입으로 순 차입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재무구조도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LG투자증권도 내년 이후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7,500원의 목표주가에 매수 추천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의 외국인지분은 지난 4월1일 25.28%에서 주식시장이 대폭 조정을 받은 5ㆍ6월에도 꾸준히 확대돼 지난 1일 29.26%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30% 진입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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