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목포신항 2단계 자동차부두 운영회사 모집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목포신항 개발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자동차부두 완공을 앞두고 이를 관리·운영 할 운영회사(TOC·Terminal Operation Company) 모집에 나섰다.

20일 목포해수청에 따르면 목포신항 자동차부두는 3만톤급 1개 선석(안벽길이 240m)과 부지면적 9만6,000㎡ 규모로 다음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운영회사는 공개 입찰로 이뤄지며 신청접수는 다음달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목포해수청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부두의 연간 기준 임대료는 4억2,700만원(예상가)으로 5년간 계약할 예정이다.



현재 CJ대한통운, 동방, 동부, 셋방, 선광 등 국내 메이저 물류회사가 지난 13일 열린 사전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운영사 선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목포해수청은 목포항에서 연간 100만대 처리를 목표로 야적장을 추가 확보하고 철재부두를 자동차부두로 전환하는 등 지속적인 항만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