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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동통신 국제회의 ‘NGMN’ 서울서 개최

SK텔레콤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을 주최한다고 19일 밝혔다.

NGMN은 이날부터 3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참석 기업은 버라이즌ㆍAT&Tㆍ차이나 모바일ㆍNTT 도코모ㆍ삼성ㆍ인텔ㆍ퀄컴ㆍ에릭슨 등 통신사와 휴대전화ㆍ장비 제조사 등이다. SK텔레콤은 3회 연속 NGMN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으며, 변재완 SK텔레콤 최고기술경영자(CTO)도 지난해 11월 NGMN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LTE어드밴스드 관련 기술과 국제 표준화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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