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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용성 목재보호 도료 'KCI 아쿠아우드 스테인' 출시

건설화학공업

제비표페인트의 건설화학공업은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유해성 방부목재 안전관리를 위한 권장기준’에 적합한 목공용 친환경 수용성 제품 ‘KCI 아쿠아우드 스테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목재를 썩지 않도록 방부 처리한 방부제의 유해 중금속은 비를 맞으면 밖으로 흘러나와 토양오염 뿐 아니라, 인체에 접촉했을 경우 암을 유발하고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친환경 목재보호 도료’로 표면처리 할 것이 권장하고 있다. 제비표페인트 관계자는 “‘KCI 아쿠아우드 스테인’은 ‘친환경상품 인증’과 외부 목재용 도료로 사용을 허가하는 ‘카타스(CATAS)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유기화합물(VOCS) 함량이 리터당 20~50g수준에 불과하여 독한 냄새가 없고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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