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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블루모션 광고로 친환경 이미지 강화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친환경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서의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의 자동차가 세상의 흐름을 바꿀 때 비로소 블루모션이 된다'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 광고에서는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의 유명 장소들을 물색해 제작했다. 서울 삼청각에서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을 촬영해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 속에서 빛나는 페이톤의 우아함을 전했으며, 담양 대나무 숲의 '투아렉'을 통해 럭셔리 SUV도 친환경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스타일리시 세단 '제타'는 인천 송도, 온ㆍ오프로드에서 다재다능한 성능을 자랑하는 '티구안'은 진도대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골프'는 함안 오도재 길, 미래 지향적 쿠페 'CC'는 새만금에서 촬영해 각 모델의 상징성을 촬영 장소 이미지와 조합해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폭스바겐의 친환경 라인업을 칭하는 블루모션 브랜드를 도입해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지난 9월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을 출시하면서 블루모션 라인업이 골프, 제타, CC, 투아렉을 포함해 총 5가지 모델로 확대돼 소형 해치백에서부터 대형 SUV에 이르기 까지 전 차종에 걸쳐 친환경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올해 출시된 신차 중에 9월까지 CC 2.0 TDI 블루모션(1,458대)과 골프 1.6 TDI 블루모션(1,146대)은 최다 판매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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