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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하나대투증권 '하나UBS 대한민국 1호 펀드'

40여년 운용… 투자종목 제한 없어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970년 5월에 설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펀드인 '하나UBS 대한민국 1호 주식형 펀드'를 추천했다. 40년 이상 운용된 대한민국 최장수 펀드로 국내 자본시장의 최초(最初), 최고(最古)의 흔적을 남겨온 우리나라 투자신탁 역사의 산물이며, 하나대투증권의 대표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설정 당시 '안정성장 1월호'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각 시기 마다 운용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펀드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 펀드는 하나UBS 주식운용본부의 애널리스트들이 공동으로 운용한다. 업종별 애널리스트들의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대상 종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대형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 코스닥 종목 등에 폭넓게 투자한다. 업종배분 전략과 종목 선택능력 극대화가 이 펀드의 운용목표다. 잠재위험의 조직적, 체계적 관리를 통해 비체계적 위험을 최소화해 추종지수(코스피지수)보다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이 펀드는 탄력적인 운용으로 상승장에서 유리하다"며 "추종지수로 코스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폭넓은 범위에 투자할 수 있어 초과수익 가능성이 높은 순수 성장형 정통 주식형 펀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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