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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샵 체인점, 틈새서비스를 노려라

09/14(월) 18:28 고만고만한 체인점들끼리 「도토리 키재기」식의 경쟁을 펼치면 결국 퇴출당하고 만다. 본사가 주는 정보 메뉴에 자신이 개발한 「틈새 정보」를 덧붙여야 성공한다.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만한 틈새 서비스를 알아본다. ◇삐삐팅 주선 서비스 = 회원들의 미팅을 주선해준다. 이때 이용하는 것이 삐삐번호. 인포샵의 주고객인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비스를 「건전하게」 끌고가도록 조심한다. 한 업체는 이 서비스로 월 600만원 안팎의 매출을 올렸다. ◇연예인 패션 따라잡기 = 유행에 민감한 신세대가 주고객. 드라마나 쇼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의상을 유행, 종류별로 설명해 준다. 코디네이터 경험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매일 새로운 정보를 올려야 한다. 의상에 관한 전문적인 조언과 이용자들의 질문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이 성공을 가름한다. ◇전문 취업정보 제공 = 특정한 분야에 취업하려는 이용자를 잡을 수 있는 게 장점. 최근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샵이 난립하면서 매출이 줄고 있는데 반해 전문 취업정보의 인기는 꾸준하다. 구체적이고 확실히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야 성공. ◇신문 주요기사 발송 = 20~30대 회사원이 대상. 매일 아침 10여개 신문의 주요기사를 요약해 전자우편으로 보내준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재테크, 법률, 한방, 회계관련 정보를 제공하면 효과 만점이다.【문병도 기자】 <<연중 영/화/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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