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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국내 최고 산림휴양문화 메카된다

이석형(사진 왼쪽) 산림조합중앙회장과 한규호(〃오른쪽) 횡성군수가 횡성군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휴양문화 메카로 만들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횡성군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강원도 횡성이 국내 최고 산림휴양문화 메카로 육성된다.

산림조합중앙회와 강원도 횡성군은 2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산림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기술력을 횡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자원과 융복합해 횡성군을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문화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 면적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자원이 산림휴양, 산림치유, 산림문화 등 새로운 산림사업의 장으로 활용된다.



또한 횡성군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산업을 대상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지원함으로써 사업 추진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된다.

산림조합과 횡성군은 협약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실무팀을 구성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게 되며 횡성군을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문화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횡성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산림산업들에 추진 동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산림자원들을 명품 사업으로 공동 기획·개발해 횡성군민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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