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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입신을 위한 변신에서 품격…" 外


▲"입신을 위한 변신에서 품격과 향기는 사라졌다."-조국 서울대 교수(@patriamea), 엄기영 전 MBC사장의 'PD수첩 흠결이 많은 프로'발언 후 (한나라당)당원 동지 여러분 속 썩여드린 거 먼저 사과한다며 두 번 큰 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살신성인의 자세에 경의를 표합니다."-선대인 김광수 경제연구소 부소장(@kennedian3),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 필사의 작업을 벌이는 노동자들을 생각하면서. '죽을 준비가 돼 있다'는 그 분들처럼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신이 없다고. ▲"얼굴이 화끈거려요."-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wonsoonpark), 지하철이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서울시의 홍보가 지나치다면서. 지하철 내 상업광고가 넘쳐나는데 자화자찬식 홍보공세까지 가세해 시민들을 피곤하게 한다고. ▲"어린 시절 돌아보고 어루만져주세요."-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suhcs), 자신의 과거 상처를 꽁꽁 가둬두면 아이를 여유롭게 대하지 못한다면서. 관대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어두운 기억에 정면으로 맞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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