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연구원은 “지난해 베이징법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1.8% 불과하고 중국 내 완성차 내륙운송은 조인트벤처인 중도글로비스에서 실행하고 있다”며 “완성차 판매부진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2016년 이후 멕시코 등 공장 증설로 현지 자회사 매출 성장 등 모멘텀도 발생한다”며 “우호적인 환율과 증설 이슈로 성장 기대감이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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