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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셈버’쇼케이스 티켓, 3초만에 매진…1차 예매 전쟁 예고

박건형ㆍ김준수 등 뮤지컬 스타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 반영…내달 1일 1차 티켓 예매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br> 쇼케이스 1000석, 입장료 1000원…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예정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제작쇼케이스 티켓이 오픈하자마자 3초 만에 매진 되는 기염을 토했다.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제작: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유인택), NEW (대표 김우택))의 제작쇼케이스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디셈버> 공식 티켓 판매처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 날 인터파크 사이트는 서버가 마비 될 정도로 최다 접속자가 몰렸으며 포털사이트에는 ‘인터파크 티켓’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디셈버’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제작쇼케이스 매진 기록은 그 동안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는 가장 획기적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디셈버’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입증한 결과다. 또한 뮤지컬 계의 독보적인 흥행 파워 박건형과 김준수에 대한 관객들의 믿음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해, 향후 11월 1일부터 진행 될 뮤지컬 ‘디셈버’ 1차 티켓 오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셈버’ 제작쇼케이스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층에 해당하는 1,000석을 관객에게 오픈, 1,000원의 입장 요금을 받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한다. 베일 속에 감춰왔던 ‘디셈버’의 실체를 만날 수 있는 최초의 기회이자, 그 무대가 열릴 공간에서 진행 될 이번 제작 쇼케이스에 수 많은 언론매체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작사 NEW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를 매진 기록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11월 1일 사상 최다 좌석인 9만석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디셈버’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로 김광석의 자작곡 및 미발표곡과 가창곡이 모두 포함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대표적 이야기꾼 장진 감독이 그려낼 20년을 넘나드는 가슴 찬란한 러브 스토리와 획기적인 무대연출, 국내 최고의 스탭진이 참여한 프로덕션, 그리고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를 담은 ‘디셈버’는 뮤지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예정.

역대 최단 시간 제작쇼케이스 티켓 매진으로 개막 열기를 달구고 있는 ‘디셈버’는 오는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역사적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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